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숏폼에 5분 만에 정복하기
숏폼의 시대. 숏폼이란?
- 유튜브 숏츠, 인스타그램 릴스, 틱톡, 카드뉴스, 웹툰, 웹드라마, 웹소설 등
- Short + Form : 짧은 콘텐츠를 의미한다.
- 과거보다 짧아진 뉴미디어 소통 구조를 상징한다. (콘텐츠 소비 시간 트렌드가 발전되었다)
- 촬영 단계에서 사전 기획 : 1분 이내의 영상을 결과물로 만든다.
- 촬영 단계에서 사전 기획을 안 한 경우 : 1분 이상의 영상 중 일부를 잘라 1분 이내로 편집해 생성
- 긴 생각을 안하고 이해를 위한 노력도 필요 없음 : 콘텐츠 소비 시간 축소, 콘텐츠 이해 시간 축소
요약 및 축약
- 긴 콘텐츠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
- 요약 및 축약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주는 것
- 00분으로 보는 드라마 00
- 00편으로 정리하는 00 출연작
직관성에 주목할것
소통 구조의 변화가 변했기 때문에 숏폼이 떠올랐다
- 과거 미디어 소통 : 공급자가 일방적 제작, 매스미디어 송출 -> 소비자는 받아들이는 방식 (수동적, 수직적 소통 구조)
- 공급자와 소비자가 수평적 관계 : 소비자가 취사선택, 원하는 부분만 골라 소비 (기다릴 필요가 없다, 뉴미디어는 바로 대응)
뉴 미디어는 원하는 걸 바로 골라서 소비가 가능하다
- 내가 원하는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 향상
- 정해진 제약 없이 자유로운 탐색이 가능한 환경
- 공급자에게 의존하지 않는, 독립적 메시지 소비
숏폼은 직관적 : 러닝타임 축소 (빠르다),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(쉽다), SNS 유튜브에 존재학 (접근과정 단순)
타임라인의 의미 : 콘텐츠 소비의 경제성
인스타그램 소비
- 스와이프가 대부분이다.
- 콘텐츠 범람, 너무 많음
- 탐색, 추천 탭에 끊임없이 콘텐츠가 올라오는 상황
- 나의 시간은 생각보다 한정적
- 이 상황에서 경제성을 찾아야 한다. (내가 찾던 정보를 빠르게 찾고, 필요 없는 걸 걸러야 한다)
구독, 팔로우를 택하는 이유
- 미래에 대한 기대감
- 스타일, 톤에 대한 선호
- 나에게 도움 되는 정보
숏폼, 정보에 주목하면 숏폼의 중요성이 보인다.
- 유튜브, 인스타그램, 블로그 등 정보매체가 많아졌다
- 각자 가장 편한 미디어를 선택해 정보를 얻는다.
- 유튜브(불확실성), 포털(연령대 타깃의 오류 빈번), 기존 유튜버, 인플루언서 (자리선점)
- 미디어 파워가 약해도 노출의 기회 존재
- 최고 수준이 아니라도 가볍게 볼 수 있는 정보면 반응함
- 정보 수집 및 콘텐츠 생성까지 걸리는 시간 단축 가능
- 상당히 용이한 조건에서 정보를 선점해 볼 수 있는 기회
숏폼의 강점
- Product (상품) : 보통 콘텐츠보다 쉽게 제작이 가능함
- Price (가격) : 가격 경쟁력 (스스로 제작 가능, 외부 플랫폼도 적당한 가격대로 활용 가능, 정보도 검색하면 충분히 정리 가능)
- Place (장소) : 유튜브, 인스타그램, 틱톡
- Promotion (홍보) : 서비스, 상품, 정보형 브랜딩 홍보
숏폼의 특징
영상을 위한 영상의 플랫폼
- 이미지를 이어 붙이는 영상 제작 -> 반응이 떨어진다 (슬라이드 형식)
- 영상화를 꿈꾸지 말자 (영상 자체에 대한 기획 및 고민, 접근이 필요)
- 플랫폼 규격이 정해져 있다 (1080, 1920) 비율 9:16
- 스마트폰 최적화 (데스크톱, PC화면에서는 불편함)
인스타그램 릴스 분석
- 틱톡과 경쟁을 벌이는 숏폼 플랫폼
- 20, 30 세대가 많이 사용
- 아시아외 사용 비율 높은 편
- 이미 방대한 인스타그램 사용자 기반
- 인스타그램 주 사용층 타깃은 MZ 세대 (20부터 많게는 40까지 핵심 타깃)
- 20~40에 핵심 소비층이 몰려 있다면 릴스가 좋은 해답
- 해시태그의 중요도 (릴스는 해시태그가 추천 노출에 영향, 해시태그로 관심사를 표현해야 함)
- 관심사 기반 해시태그를 최소 10개는 선택해 배치해야 함
- 아시아 국가 외에 타깃 대상이 꽤 많다
- 영어 태그, 혹은 설명을 간단히 함께 쓰는 것이 좋다.
- 콘텐츠 플레이 자체에 집중해서 커머스 연결성이 다소 아쉽다.
- 숏폼 콘텐츠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최대 노출을 목표로 한다.
- 커머스는 프로필에 링크 삽입하거나 인스타 쇼핑 기능 연동
- 릴스 자체가 엄청난 커머스 연결을 일으키진 못한다
- 플랫폼 규격 (1080, 1920) 비율 9:16 러닝타임 15 ~ 90초 사이권장
유튜브 쇼츠 분석
- 유튜브 숏폼 전용 플랫폼
- 전 연령대가 사용, 유튜브 유저 기반
- 유튜브의 관심이 높음
- 타깃 연령층이 방대하다
- 유튜브 쇼츠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좋음
- 유튜브 알고리즘의 노출 (쇼츠는 다소 느슨한 측면 존재)
- 자동화 시스템 : 유튜브 쇼츠로 가는 조건 (1080 x 1920), 러닝타임 1분 이하, 자동으로 재생목록 생성해 줌
- 썸네일을 지정하기는 어렵다. (계속 바뀜)
- 자막, 타이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.
틱톡
- 주로 10대 ~ 20대가 사용
- 아시아 쪽 사용 비율 높은 편
-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많이 공유됨
- 10대들의 유튜브로 불림
- 핵심 타깃은 10대가 맞으니 전략적 설정이 필요함
- 굉장히 다채로운 필터 (단순, 명료한 콘텐츠 제작 가능)
- 마케팅 목적으로 운영한다면 다소 활용이 어려운 부분, 이벤트성으로 활용은 OK
- 릴스보다 챌린지 유도하기는 좋지만, 챌린지만 보고 가기엔 아쉽다.
- 동남아 등 아시아권 유저가 매우 많다 (K-pop 확대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)
- 아시아 시장을 생각하고 있다면 틱톡은 좋은 기회다
- 필터놀이가 전부는 아니다. (틱톡교실, 틱톡건강 등 다양한 정보 존재함)
- 생활 밀착형 활용 정보는 언제나 가능 (영어 표기가 같이 되면 좋음)
숏폼 매체의 이해와 광고 기획
큐레이션 전략
- 나만의 주제 세팅 ->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짧게 정보를 알려주는 것
- 0가지로 보는 00 정리, 꼭 알아두어야 할 00 법 0가지
- 1분 이내의 영상이 일반적 정의
- 소재로 묶을 수 있는 주제가 있으면 OK
- 숏폼 자체가 경제적 선택, 시간을 아끼는 건 숏폼의 중요한 미덕, 시간을 아끼며 빠르게 정보를 정리 -> 대상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 (시간을 아낄 수 있다)
- 같은 주제가 있는지 이미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. (유사성 탈피를 위해 레퍼런스 사전 수집이 필수)
- 시장조사 필수 (따라 하기 위해서 조사하는 게 아니라 방향성을 알기 위해)
-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려주어야 함
- 예) 서울 맛집 정리 (x) -> 1분 안에 정리하는 서울 맛집 5가지
- 정보는 많을수록 좋지만, 어지러울 정도만 아니면 좋다.
- 단, 관련성 없는 누더기는 안된다. 반드시 주제 안에 들어오는 것만 사용하기
- 주제 분류
정보의 시점 : 라잇나우의 정신으로 기획
- 바로 활용 가능한 정보
- 생활(돈)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정보
- 가까운 시일 내에 활용 가능한 정보
- 대중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기획
- 돈이나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정보 기획
- 보는 것과 동시에 활용 가능한 정보기획
- 숏폼은 실용적인 가치를 꺼내들 필요가 있다.
- 정보를 정리해 새 의미를 부여 (대중이 다시 정리하게 하면 안 된다)
- 큐레이션 예 (정보의 방향성을 최대한 실용적으로 일반 대중들도 충분히 접근가능하도록)
- 기관 홍보 : 00년 달라진 정책 3가지
- 유통업체 홍보 : 00월에 꼭 먹어봐야 하는 제철 식재료 5가지
- 식품업체 홍보 : 00을 활용한 집밥 레시피 3가지
- 병원 홍보 : 시력에 도움 되는 습관 3가지
1분이면 충분하다
- 1분만 생각하면 그걸로 충분하다
- 굳이 그 이상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?
- 기획의 기준을 처음부터 1분으로
- 1분 단위로 1편을 생각하자
- 1분이 넘어갔다면, 정보를 정리하여 2편으로 만들자.
- 길게 만들어 놓은 영상 활용 -> 1분 정리가 안된다면 이 부분은 논외로 두자
- 숏폼은 줄이기가 아니다 (무조건 1분으로 줄이는 건 숏폼에 맞지 않다)
- 두괄식(결론 + 예시), 핵심 메시지 먼저 전달할 것 (메시지 + 뒷받침 자료)
- 의류 매장 홍보 : 00 계절에는 이 옷이 필요하다 -> 예시 1,2,3 열거 (옷 종류 열거)
- 어플 홍보 : 이 어플은 필수 어플이다. -> 활용성, 효용성, 직관성 등 언급
숏폼 광고기획
- 마케팅의 기본은 타깃 니즈 파악
- 타깃 분석 (타깃의 성향, 타겟의 소비 패턴, 타깃이 원하는 것 -> 숏폼에서 특히 중요함)
- 숏폼은 콘텐츠로 인식되어야 결과가 나온다 (본인이 원하는 정보이어야 반응한다)
- 원하는 정보를 주기 위해 타깃의 위치에서 생각해야 한다
- 딱히 좋지 않은 숏폼 접근
- 처음부터 끝까지 홍보용 콘텐츠
- 기업이나 브랜드가 말하고 싶은 메시지 (홍보를 위한 홍보는 숏폼에서 통하지 않는다.)
- 기업사진, 영상으로 도배된 1분짜리 영상
- 좋은 접근 (대중의 입장에서 기획해야 한다!)
- 가구, 회사, 라인업 소개 (X) -> 가구 활용, 공간 활용, 가구 관리법 등
- 헬스케어, 관리 프로그램, 효과소개(X) -> 운동법, 프로그램 활용한 운동법, 셀프 트레이닝 방법
- 호텔소개, 외관소개, 시설소개(X) -> 호캉스 즐기는 법, 호텔의 숨겨진 명소, 관광 연계 동선 짜기
- 대중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인가?
- 대중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인가?
- 대중이 실제로 검색한 정보인가?
- 키워드 도구 등 활용 (실제 수요 있는지 반드시 체크)
숏폼 광고 집행 알아보기
틱톡광고 광고 집행
- 모바일에서 바로 집행 가능함
- 프로모션 탭 (더 많은 동영상 조회수, 더 많은 웹 사이트 방문수, 더 많은 팔로워, 다이렉트 메시지, 더 많은 프로필 조회수)
- 시청자 정의 (기본 시청자 : TikTok이 자동 선택, 사용자 지정 (성별, 연령, 위치, 관심사)
- 광고비는 코인을 충전해야 한다. (하루 얼마 집행할지 사전에 설정 가능)
인스타그램 광고 집행
- 릴스에서 게시물 홍보영역 버튼을 눌러야 한다. (모바일에서 바로 집행 가능함)
- 최초 광고 집행 시 페이스북 관리자로 연결하기 화면이 나온다. 하지만, 페이스북 광고관리자를 하게 되면 업데이트가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. 복잡함...), 광고관리자 연결 안 하고 해도 된다.
- 목표 선택 : 프로필 방문 늘리기, 웹사이트 방문 늘리기(행동 유도 버튼), 메시지 늘리기
- 프로필 방문 늘리기 : 타깃 정의 (카테고리선택 : 자동, 직접 만들기) (위치, 관심사, 연령, 성별, 예산 및 기간 설정, 결제수단)
- 릴스 인사이트 (광고 도달, 반응 분석, 평가 가능)
유튜브 쇼츠 광고 집행
- 구글애드에서 가능
- ads.google.com -> 새 캠페인
- 목표 (판매, 리드, 웹사이트 트래픽, 제품 및 브랜드 구매 고려도,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범위, 앱 프로모션, 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프로모션, 목표 설정 없이 캠페인 만들기)
- 캠페인 유형 : 검색, 실적 최대화, 디스플레이, 쇼핑, 동영상, 앱, 스마트, 디스커버리
- 캠페인 하위유형 선택 (맞춤 동영상 캠페인, 타겟 게재빈도,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, 전환을 유도하세요(별도의 페이지가 있어야 한다), 광고 순서, 오디오)
- 맞춤 동영상 캠페인 (입찰 전략, 예산 및 날짜)
- 네트워크, 위치, 언어, 관련 동영상
- 광고 그룹
- 타겟팅 (성별, 연령, 자녀 유무, 가계 소득)
- 잠재고객 세그먼트
- 콘텐츠 : 키워드, 주제,
- 동영상 광고 만들기 - 영상 url 추가,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, 클릭 유도문안, 최대 CPV입찰가 설정
참고하면 비즈니스에 도움 되는 관련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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